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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보고서(SK그룹)

대신경제연구소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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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대기업집단(SK그룹)의 계열사 현황, 내부거래, 주주환원 정책, 지분구조, 이사회 및 감사기구 현황에 대해 조사·분석하여 보고하였다.

- (Good) - SK그룹 상장 계열사의 2017년 총주주수익률은 SK가스를 제외하고 모두 양(+)의 값을 기록하는 등 주주환원 측면에서 긍정적임. SK그룹의 상장 계열사 중 SKC솔믹스와 SK디스커버리, SK바이오랜드는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지배구조 독립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 (Bad) - SK그룹의 지배주주 등 총수일가의 등기임원의 등재율이 5.0%로 10대 및 26대 그룹의 임원등재율(각각 12.3%, 17.1%)에 비하면 많이 낮은 편임. 그룹 내 등기임원의 계열사에서의 겸직비율이 39.3%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주요 비교 그룹인 삼성의 10.5%, 현대차 15.4%, 현대중공업 18.2% 등에 비해서 높은 편임. 임원의 겸직비율이 높은 것은 등기임원으로서의 충실한 임무 수행에 부정적일 수 있음.

- 일부 계열사(SK이노베이션)의 경우에는 감사위원회 위원에 대표이사 사내이사가 포함되어 있거나, 보수위원회에 대표이사 사내이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SK증권)가 있는데,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부분임.

- (Governance Insights) - 그룹의 지배구조를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것은 기존 지주회사인 SK㈜와 SK하이닉스가 자회사로 있는 SK텔레콤의 투자부문과 합병인 것으로 판단됨. 즉, SK하이닉스를 자회사로 두는 SK텔레콤의 투자부문이 SK(주)와 합병하면 SK하이닉스가 SK(주)의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전환되게 됨.

-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투자부문)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으로 투자부문이 보유하게될 사업부문(SK텔레콤)이 재상장을 하게 되면 일부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지주회사 자회사 지분 요건(기존 20%, 예상 30%)을 충족할 수 있는 시드머니로 활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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