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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 조사
대한상공회의소 2019.10.15 원문보기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3분기보다 1포인트 하락한 72로 집계됐음. 100이상이면 ‘이번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이하면 반대임.

-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세로 수출 (10개월째 마이너스) 과 영업이익 (상장사 상반기 ?37%) 이 줄어드는 등 민간부문의 성장모멘텀이 약해진 상황이며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원자재값 변동성, 노동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안요인들이 한꺼번에 몰려 체감경기를 끌어내렸다고 진단했음.

- 실제로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체감경기전망은 동반 하락했음. 4분기 수출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85로 직전분기(88)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며, 내수부문은 69로 1포인트 떨어졌음.

- 이에 따라 올해 국내기업들의 실적 목표 달성에도 비상등이 켜졌음. ‘연초 세운 영업이익 목표치의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 3곳 중 2곳(62.5%)이 “못 미칠 것”이라고 답했음. ‘근접하거나 달성 가능’이라는 응답은 35.1%, ‘초과 달성’은 2.4%로 나타났음.

- 기업의 투자 상황도 작년보다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음. ‘작년과 비교한 올해의 투자 추이’에 대한 물음에 ‘별 차이 없다’(58%)는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악화됐다’(31%)는 답변이 ‘호전됐다’(11%)는 답변보다 3배가량 많았음. 이유로는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소극적 경영(66.5%)’, ‘원자재값 변동성 확대(12.8%)’, ‘국내시장 포화로 인한 투자처 부재’(9.5%) 등을 차례로 꼽았음. <‘융복합 등 신규 투자 기회 봉쇄(3.7%)’, ‘기타(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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