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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3분기 연속 (-)성장의 의미
한국금융연구원 2020.09.18 원문보기
한국금융연구원은 본고에서 일본 경제는 금년 2분기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영국 등 여타 주요국보다는 양호한 성장률을 보였으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과 소비세 인상의 여파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성장경로 복귀까지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영향으로 인해 상점 및 백화점 등 소매업이 위축되고 외국 관광객이 급감한 결과 국내총생산(GDP)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민간소비가 전기대비 8.2% 감소하였으며, 순수출은 전기대비 18.5% 감소하였음.

- 일본을 포함하여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 사태가 보다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는 미국과 영국 등 여타 주요국들에 비해 실물경기 방어에 있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임.

- 그러나 일본 경제는 2019년 10월 소비세가 8%에서 10%로 인상된 이후 3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연율 환산 2분기 GDP 성장률은 -27.8%로 글로벌 금융위기 및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다시보다 더욱 크게 악화되는 심각성을 노정함.

- 일본 경제의 정상적인 성장경로 복귀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은 물론 내수 회복이 전제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향후 일본 정부는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 진작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등 경기부양 대책을 한층 강화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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