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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교육·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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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영상경제, 이것이 궁금해요
BIS 자기자본비율(BIS capital adequacy ratio)
2010.11.17

KDI와 함께하는 알기쉬운 나라경제, 경제상식을 알기쉽게 풀어보는 경제 아는 만큼 보인다 시간입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이란 국제결제은행 산하의 바젤 은행감독위원회에서 정한 국제적인 자본적정선 기준을 말합니다. 국제결제은행은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이라 불리고 각국 중앙은행들 간 조정을 맡는 국제협력기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과 안전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1988년 BIS 자기자본비율을 고안하였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 즉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이 8% 넘어야 안정한 은행으로 인정하며, 10% 넘을 경우 우량은행으로 평가되어집니다. 금융의 국제화, 파생상품거래 확대 등 리스크 증가로 BIS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강화된 관리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