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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세상 읽기
NFT를 통해 본 디지털 재화의 미래
KDI 2022년 9월 7p

공유(Sharing)는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기술과 함께라면, 공유는 쉬워집니다.

- 리처드 스톨먼(Richard Stallman),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설립자

우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멜론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에서 여러 채널의 영상을 보거나, 넷플릭스에서 새로 나온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음악과 영상 데이터는 현실의 재화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데이터를 다른 사람과 거래하기도 합니다. 이를 디지털 재화(Digital Goods)*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재화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 디지털 재화가 최근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는 NFT 기술에 의해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겠습니다.

♦ ‘소리바다 사태’와 디지털 재화의 불법 복제

출처: 소리바다

2000년에 출시된 소리바다는 이용자들끼리 음원을 무료로 주고받을 수 있는 P2P(Peer to Peer) 파일 공유 프로그램입니다. 소리바다가 등장하기 전에는 음악을 주로 CD나 카세트테이프를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음악을 파일로, 즉 음원으로 듣는다는 것이 그 당시로서는 생소했지만, 곧 사람들은 음원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소리바다를 이용하면 원하는 음원을 무료로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덧 사람들 사이에는 음원을 돈 주고 사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생겨났습니다. 이에 따라 음반 판매량이 급속히 감소했고,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음반 업체들이 음원을 온라인에 업로드한 사람들과 소리바다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불법 복제는 음원뿐 아니라 게임·영화·도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영역에서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불법 복제가 만연하면서 관련 기업들은 피해를 입었고, 이들은 자신들의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워터마크 1) 나 시리얼 코드 2) , 온라인 인증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불법 복제를 신고하는 이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때로는 사람들의 양심에 호소하는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원, 영화 파일과 같은 디지털 재화의 불법 복제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1) 워터마크(Water Mark):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문서나 사진 등에 흐릿하게 삽입한 이미지
2) 시리얼 코드(Serial Code): 제품이 정품임을 입증하는 부호로 일련번호라고도 함.
 
용어 정리
* 디지털 재화 (Digital Goods)
0과 1로 구성된 데이터 중 재화로서 경제적 가치를 갖는 것을 의미함. 텍스트, 사운드, 이미지, 비디오,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함.
** 블록체인(Blockchain)
거래에 관한 정보를 '블록'이라는 단위에 저장한 뒤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분할해 소유하고, 필요에 따라 블록들을 비교해 위조되거나 오류가 발생한 데이터를 걸러내는 방식의 기술을 말함. 주로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자산과 이로부터 파생된 토큰에 적용됨.
교육과정
· 고등학교 「경제」 - 시장과 경제활동

♦ 경합성과 배제성으로 보는 디지털 재화

그림 1 복제가 쉬운 디지털 재화의 특성

음반 업체들은 음반을 생산하기 위해 세션비, 녹음·편곡비, 홍보비, 음반 포장비 등의 비용을 지출하며 음반의 가격은 이러한 비용을 토대로 책정됩니다. 반면 이미 완성된 음반을 MP3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은 매우 간단하며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또한 컴퓨터에서 일단 MP3 파일로 변환된 뒤에는 ‘복사-붙여넣기’를 할 때마다 같은 내용의 파일이 똑같이 생겨나기 때문에,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 내는 데 드는 금전적인 비용이 0원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원본과 사본의 파일 내용이 동일해 어떤 것이 원본인지를 구별하기가 어렵고, 누가 소유한 것인지를 규정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경제학에서는 경합성(Contestability)과 배제성(Excludability)의 기준으로 재화의 성격을 구분합니다. 먼저 경합성이란 한 사람이 소비하면 다른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 공연장은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좋은 좌석을 원하더라도 먼저 예매한 사람이 있다면 구매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정된 좌석을 두고 소비자들이 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경합성이 높습니다. 반면 같은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면 어떨까요? 현장의 광경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어, 원한다면 누구라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연과 달리 온라인 공연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경쟁할 필요가 없어 경합성이 낮습니다.

한편 배제성은 비용을 치르지 않으면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할 수 없는 특성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물건값을 치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물건을 주지 않는다는 뜻에서 배제성이라고 합니다. 현실의 재화는 물리적으로 존재하고,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존재를 인지한 상태에서 거래하기 때문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물건을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공연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면, 공연 티켓의 판매자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의 공연 관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프라인 공연은 배제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유료 온라인 공연은 어떨까요? 시스템을 엄격히 통제해 비용을 지불한 사람만 관람할 수 있게 하더라도, 여러 명이 한 화면으로 관람하는 것까지 막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자가 비용을 내지 않고 소비하는 무임승차자를 알아내는 것도, 그들의 소비를 막는 것도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런 점에서 디지털 재화는 배제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재화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신이 불법 복제를 하더라도 다른 소비자들과의 경합에서 밀려나거나 판매자에 의해 배제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디지털 재화의 불법 복제는 현실의 실물 재화에 비해 더욱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법 복제로 인해 제품 판매량이 줄어 기업이 이윤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기업은 공급을 줄이기 마련입니다. 또한 불법 복제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확보하기 위한 비용이 들어 장기적으로는 제품의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만약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제품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NFT 상품으로 탄생한 예술 작품들

오늘날 대부분의 NFT는 주로 예술 분야에 해당하지만, 한편으로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여러 자산들이 더욱 역동적으로 쓰이도록 하는 많은 혁신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 에릭 안지아니(Eric Anziani), 크립토닷컴(Crypto.com) 최고 운영 책임자(COO)

출처: 유튜브 채널

2021년 3월, 블록체인 기술 업체 인젝티브프로토콜(Injective Protocol)은 얼굴 없는 화가로 유명한 영국의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미술 작품 「멍청이(Morons)」를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상품으로 만들어 경매에 부치는 한편, 실제 작품을 불태우는 장면을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했습니다. 이 NFT 상품은 38만 달러(약 5억 3천만 원)3) 에 거래되었습니다. 현실에서 불타 완전히 소멸한 뱅크시의 작품은 디지털 세계에서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림 2 NFT 데이터에 포함되는 주요 정보

물론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스캐너를 활용하면 현실의 광경을 이미지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NFT 기술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NFT 거래소에 내가 가진 파일을 업로드하면 NFT 데이터가 생겨나는데, NFT 데이터는 원본 파일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데이터 블록입니다. 여기에는 원본 파일의 URL 주소, 데이터가 생성된 시점, 그간 이루어진 거래와 소유자의 변화 과정 등의 정보가 담깁니다. 이는 마치 현실에서 부동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등기 서류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의 등기 서류는 나쁜 의도를 가진 누군가에 의해 위조될 수도 있는 반면, NFT 기술에는 다수의 이용자가 특정한 데이터의 유일성을 함께 증명해 내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이 적용되어 위조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4)

그림 3의 왼쪽 이미지는 NFT 상품으로 등록된 뒤 약 7천만 달러(약 970억 원)5) 에 거래된 비플(Beeple)의 디지털 아트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텍스트는 이 작품의 NFT 데이터인데, 여기에는 토큰 ID, 원본 파일의 정보, 작품을 소유한 사람이 토큰을 보관하는 지갑 주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지갑 주소를 통해 NFT 데이터의 소유자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 3 비플(Beeple)의 NFT 작품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출처: 크리스티스(Christie's)

3) 2022년 9월 19일 환율 기준(미화 $1 = 1,386원)
4)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경제로 세상 읽기> 2021년 8월호 ‘거대한 경제 실험, 비트코인 프로젝트’를 참고하기 바람.
5) 2022년 9월 19일 환율 기준(미화 $1 = 1,386원)

♦ NFT가 적용된 디지털 재화의 경합성과 배제성

그렇다면 NFT 기술은 디지털 재화의 경합성과 배제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NFT 상품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원본 파일을 온라인 서버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업로드된 파일은 서버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제공되므로 앞서 살펴본 디지털 재화의 특성과 마찬가지로 경합성이 낮습니다. 한편 배제성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의 디지털 재화는 파일 내용이 동일하다면 무엇이 원본이고 사본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원본의 소유자가 사본의 무임승차자들까지 배제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NFT 데이터의 경우 무엇이 원본 파일인지, 누가 원본 파일의 소유권을 가졌는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즉 NFT가 적용된 디지털 재화는 기존의 디지털 재화에 비해 배제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NFT 데이터를 소유한 사람이 원본 파일까지 소유한 경우라면, 배제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출처: 트위터

트위터(Twitter)를 설립한 잭 도시(Jack Dorsey)는 자신이 트위터에 최초로 올린 트윗을 NFT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NFT 상품을 구매한 사람은 NFT 데이터의 소유권은 가졌지만, 트위터 서버에 저장되어 있고 잭 도시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삭제할 수 있는 원본 트윗 데이터까지 갖게 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NFT 데이터와 원본의 소유자가 다를 때는 NFT 데이터 소유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원본이 삭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는 2022년 1월, 오픈씨에서 만들어진 NFT 상품 중 80%가 타인이 저작권을 가진 원본을 도용한 표절과 위조에 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NFT 거래소 센트(CENT) 역시 이러한 이유로 2022년 2월에 NFT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타인의 저작물을 자신이 소유한 것처럼 NFT로 등록해 판매하는 행위가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NFT 기술이 원본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오픈씨와 같은 큰 거래소들을 중심으로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라는 분산형 파일 공유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IPFS란 어떠한 파일을 이용자들이 조각으로 잘게 나누어 갖고, 필요한 경우에 빠른 속도로 조각들을 합쳐서 파일을 실행시키는 방식의 시스템입니다. 이는 특정 서버에 파일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보안에 강하고, 일단 파일이 업로드되고 나면 수정이나 삭제가 어려우며, 조각 파일을 보관하는 일부 디스크에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파일이 손상될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원본 파일은 URL 주소만 있다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어 경합성이 낮습니다. 한편 이용자들이 나누어 가진 조각 파일은 합쳐지기 전에는 아무 기능도 할 수 없으며, 이러한 점에서 원본 파일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게 되어 배제성도 낮습니다. 다만 원본 파일의 소유권이 특정인에게 귀속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다른 사람이 소유권을 갖는 문제는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NFT는 디지털 재화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최근 들어 NFT 거래소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자신이 찍은 사진·동영상, 직접 그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저작물을 NFT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오픈씨는 2022년 4월을 기준으로 매주 5,000여 건의 NFT 상품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1년 사이에 무려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림 5 NFT 거래소 오픈씨에 등록된 NFT 상품의 수(주간)

출처: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그런데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술인 만큼, NFT 시장에서 거래되는 NFT 상품들은 가격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앞서 언급한 잭 도시의 최초 트윗으로 만든 NFT 상품은 처음 거래된 2021년 3월에 약 290만 달러(약 40억 원)6) 에 팔렸으나, 약 1년 뒤인 2022년 4월에는 280달러(약 39만 원)6) 로 판매가가 급락했습니다. 이처럼 NFT 상품의 적정한 가치가 얼마인지는 그 누구도 쉽게 장담할 수 없습니다. NFT 상품에 투자할 때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기존의 디지털 재화의 특성, 그리고 NFT 기술이 이러한 디지털 재화에 미칠 영향을 경합성과 배제성의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기존 디지털 재화는 경합성과 배제성이 모두 낮아 불법 복제에 쉽게 노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생산 활동에 따른 이윤을 보장받지 못했고, 이는 혁신을 늦추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기술의 초창기인 만큼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NFT 기술은 디지털 재화에 소유권을 부여해 배제성을 높일 대안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NFT 기술은 앞으로 디지털 세계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까요? 그리고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경제 활동을 하게 될까요?

6) 2022년 9월 19일 환율 기준(미화 $1 = 1,386원)
<경제로 세상 읽기>는 기획재정부 경제교육포털 경제배움e(econedu.go.kr)에 탑재된 자료입니다.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경제 현상이나 경제의 흐름을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경제 개념으로 풀어보는 코너입니다.

* 내용 문의 또는 주제 제안: neonrtng@kdi.re.kr

01
<소리바다>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음반 판매량이 감소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 NFT 기술을 적용해 불법 복제를 차단했다.
  • 사람들이 음원의 대가를 지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동영상을 주로 거래하는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이다.
02
기존 디지털 재화의 불법 복제가 만연하게 일어나는 이유로 옳지 않은 것은?
  •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확산하기 쉽기 때문에
  • 원본과 사본 데이터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 파일을 복제하는 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 사람들이 불법 복제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03
기존 디지털 재화의 불법 복제로 인한 결과로 옳지 않은 것 두 가지는?
  •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한다.
  • 기업이 충분한 이윤을 보장받게 된다.
  • 사람들이 제값을 주고 제품을 구매할 유인이 줄어든다.
  •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한 기술 개발에 비용이 발생한다.
04
다음 중 경합성이 가장 낮은 것은?
  • 오프라인 은행의 창구
  • 지하철의 임산부 좌석
  •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영상
  • 도서관에서 빌려주는 서적
05
배제성에 관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소비자가 암시장에서 거래하는 생산자를 배제할 수 있는 특성
  • 소비자가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른 생산자를 배제할 수 있는 특성
  • 생산자가 윤리적 소비를 하지 않은 소비자를 배제할 수 있는 특성
  • 생산자가 거래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소비자를 배제할 수 있는 특성
06
NFT 기술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디지털 재화의 경합성을 높일 수 있다.
  • 원본 파일의 소유자를 파악할 수 있다.
  • 원본 파일과 사본 파일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위조하기가 매우 어렵다.
07
NFT 데이터와 원본 파일의 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원본 파일이 삭제되면 NFT 데이터도 삭제된다.
  • NFT 데이터를 구매하면 원본 파일의 소유권도 갖게 된다.
  • 하나의 원본 파일에는 하나의 NFT 데이터만 존재할 수 있다.
  • 타인이 소유한 원본 파일로도 NFT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정답은 pdf파일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