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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세상 읽기
경제 기사 속 통계, 이제 어렵지 않아요!
KDI 2023-05-16 9p

경제로 세상 읽기 2023년 1월

경제 기사 속 통계, 이제 어렵지 않아요!

“통계적 사고는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필수적인 시민의 자질이 될 것이다.”

- 사무엘 윌크스(Samuel Wilks), 1951년 미국통계학회(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 연설문 중에서

교육과정
·중학교「사회」 연구 방법, 국가 경제, 세계 경제
·고등학교「경제」 국가와 경제 활동
·고등학교「사회문제 탐구」 사회 문제 사례 연구

사람들이 통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수학과 천문학이 발달했던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는 세금을 걷거나 특정 지역의 경제 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곡물 수확량, 가축의 수, 노동 인구 등에 대한 통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도 5년마다 인구 조사를 실시해 제국 운영의 참고 자료로 삼았습니다. 나이, 성별, 직업, 지위, 가족 구성원 등을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세금을 부과하고, 공공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현대에 사용하고 있는 통계 처리 방법과는 차이가 있지만, 무려 기원전의 고대 문명 사람들도 통계를 수집·관리하고 분석하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경제 뉴스에서도 통계를 활용합니다. 뉴스의 내용이 통계로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아 통계와 관련된 단어들이 자주 사용됩니다. 경제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국내 총생산(GDP), 경제 활동 인구, 소비자 물가 지수, 환율, 실업률, 금리 등 경제생활과 관련된 중요한 변수들도 모두 통계입니다. 혹시 통계 때문에 경제 뉴스를 보다가 멈칫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어디서 본 것 같이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선 경제 통계 표현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놓치지 말자, 표의 자기소개

통계 용어들을 살펴보기 전, 표를 읽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표에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표 안에 있는 숫자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표가 제시하는 ‘자기소개’ 정보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바로 표의 제목과 숫자의 단위입니다.

표1 2022년 대중 수출액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표의 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의 통계가 표에 담겨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표1의 제목은 ‘2022년 대중 수출액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입니다. 즉, 표 안에 있는 숫자는 우리나라가 2022년 매월 중국에 ① 수출한 금액과, ② 그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표에 제시된 숫자의 단위입니다. 숫자의 단위는 보통 표 위쪽에 괄호 표시와 함께 적혀 있습니다. 괄호 안에 있는 ‘억 달러’는 금액의 단위, ‘%’는 증가율의 단위를 뜻합니다. 2022년 1월의 경우 금액에는 ‘133.7’, 증가율에는 ‘13.4’가 적혀 있는데, 사실 이 숫자가 나타내는 것은 133.7억 달러, 13.4%입니다. 단위를 모든 칸 안에 표기하면 숫자를 빠르게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표 밖에 단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금액에 관한 정보가 담긴 표를 볼 때는 화폐 단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133.7억 달러와 133.7억 원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위를 확인하지 않으면 표의 내용을 잘못 해석할 수 있습니다. 통계의 출처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를 통해 통계가 어디에서 제공된 것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뉴스와 함께 제시된 통계를 보면, 숫자 옆에 익숙한 도형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삼각형)1) 입니다. 이 △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표 1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월별 수출액 증가율에서 1, 2, 3, 5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의 수치에는 △이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위로 향하는 화살표의 모양과 비슷해 값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표 안에서 사용되는 △은 (-)값을 의미합니다. 보이는 것과 완전히 반대의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표를 읽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종종 어떤 통계에서는 △ 대신 아래로 향하고 있는 역삼각형(▽) 모양으로 (-)값을 표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기호에 대한 설명이 출처 근처에 제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통계표 주변을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 기사 속 라임(Rhyme): 전년 대비, 전월 대비, 전기 대비, 전년 동월 대비

마치 말장난하듯 비슷한 단어들이 경제 뉴스에 자주 등장합니다. 전년 대비, 전월 대비, 전기 대비 등 얼핏 보면 비슷한데, 그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우선, ‘전년 대비’와 ‘전월 대비’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대비’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와(과) 비교할 때’와 같은 의미입니다. ‘전’은 ‘지난’ 또는 ‘이전’을 뜻합니다. 즉, ‘전년 대비’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월 대비’는 ‘지난달과 비교할 때’라는 뜻입니다. 연도는 연도끼리, 월은 월끼리 비교해야 하므로 ‘전년 대비’는 그해와 그 전해를 비교할 때, ‘전월 대비’는 이번 달과 지난달을 비교할 때 사용합니다.

그럼 ‘전기 대비’는 무엇을 비교할 때 사용할까요? 여기서 ‘기’는 ‘기간’으로, 경제 기사에서는 보통 ‘분기’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기란 ‘기간을 나눈다’는 뜻입니다. 1년 열두 달을 세 달씩 나눈 것을 분기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1~3월은 1분기, 4~6월은 2분기, 7~9월은 3분기, 10~12월은 4분기입니다. 따라서 ‘전기 대비’는 현재 분기와 직전 분기를 비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분기의 수치가 전기 대비 어떻게 변했는지 파악하는 것은, 직전 분기인 2022년 4분기와 비교한다는 의미입니다.

1) 수학에서는 △(삼각형)과 유사하게 생긴 그리스 문자 델타(Δ, delta)를 사용해 변화량을 나타냄. 통계표의 △이 델타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음.

마지막으로, ‘전월 대비’와 ‘전년 대비’, 마치 이 두 단어가 합쳐진 것 같은 ‘전년 동월 대비’는 무슨 뜻일까요? ‘동월’은 ‘같은 달’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년 동월 대비’란, 현재의 값을 직전 연도의 같은 달과 비교한 값을 의미합니다. 2023년 4월의 통계를 전년 동월 대비 살펴본다면, 2023년 4월의 값을 전년(직전 해) 동월(같은 달)인 2022년 4월의 값과 비교하는 것을 뜻합니다.

표2 비교 기준별 시점

표 3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표 제목에 있는 ‘전년 동월 대비’가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표 3에 있는 수출액 증가율의 비교 시점은 지난해(전년) 같은 달(동월)로, 2022년 4월의 수출액 증가율은 2021년 4월의 수출액과 비교해 나온 값입니다. 따라서 2022년 4월의 ‘전년 동월 대비 대중 수출 증가율 △3.4’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2022년 4월, 한국이 중국에 수출한 금액은
지난해 같은 달인 2021년 4월과 비교할 때 3.4% 감소했다.”
표3 2022년 대중 수출액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단위: 억 달러, %)

출처: 기획재정부, 「월간 경제지표」, 2023년 2월 주요 경제지표

도전! ‘전월 대비’와 ‘전년 동월 대비’로 통계 비교하기

그렇다면 왜 전년 대비, 전년 동월 대비 등의 비교 기준을 만들었을까요? 통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여러 시점과의 비교를 통해 통계의 흐름이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행자 통계를 보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림1표4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내국인 출국자 수와 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국인 출국자 수는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의 수를 나타내는 통계입니다. 먼저 그림1을 보면, 2018년과 2019년의 내국인 출국자 수 추이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분기까지는 그 수가 꾸준히 줄어들다가 2분기에는 다시 늘어나는 등 내국인 출국자 수가 증가하는 시기와 감소하는 시기가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림1 2017~2020년 내국인 출국자 수

다음으로 표4를 보면, 2019년 7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전월 대비(2019년 6월) 146,787명(=2,642,585명-2,495,798명)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하게, 2018년 7월의 내국인 출국자 수도 같은 해 전월 대비 171,311명(=2,495,297명-2,323,98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4 2017~2020년 내국인 출국자 수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

만약 또 다른 해에도 매년 7월의 내국인 출국자 수가 6월보다 많았다면, 2019년 7월에 그 수가 늘어난 것은 의미 있는 정보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어떤 특별한 사건이 발생해 출국자 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매년 7월 말은 많은 사람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이므로, 내국인 출국자가 늘어나는 것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일반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2020년 2월과 3월의 내국인 출국자 수는 두 달 모두 전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그림1을 보면 2018년과 2019년에도 2월과 3월에는 전월 대비 내국인 출국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2020년 2월과 3월에는 전월 대비뿐 아니라 전년 동월 대비로 살펴보더라도 급격하게 그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표5 2017~2020년 내국인 출국자 수

(단위: 명, %)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

표5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20년 3월에는 내국인 출국자 수가 전월 대비 86.3% 감소하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무려 93.9% 줄었습니다. 2019년 3월에는 전월 대비 10.8% 감소하는 데 그치고, 전년 동월인 2018년 3월에 비해서는 오히려 소폭 증가(3.6%)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20년 3월에는 2018년이나 2019년과 비교할 때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2020년 2월과 3월에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에 영향을 미

친 큰 변화가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의 확산입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많은 나라가 출입국을 금지했고, 입국이 가능하더라도 거의 2주에 이르는 자가 격리를 시행하면서 해외여행이 어려웠습니다. 이로 인해 2020년 2월과 3월에 내국인 출국자 수가 평소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특정 시점의 통계뿐 아니라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등 다양한 비교 기준으로 통계를 살펴볼 때 더욱 정확하게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기존 추세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보고 또 보자

증가율(%)을 그래프로 나타낸 자료를 볼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증가율은 통계량 자체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의 수치가 비교 시점에 비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보여 주는 비율이기 때문입니다.  그림2 표 1의 통계 중에서 ‘2022년 대중 수출액 전년 대비 증가율’ 부분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래프도 표와 마찬가지로 제목과 단위 등의 기본 정보를 먼저 확인해야 하고, 특히 증가율 자료인 경우에는 비교 기준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림2 2022년 대중 수출액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출처: 기획재정부, 「월간 경제지표」, 2023년 2월 주요 경제지표

그림2를 살펴보면, 2022년 5월 이후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장 A와 B는 참일까요, 거짓일까요? 그림2의 대중 수출액의 비교 기준은 ‘전년 동월’입니다. 예를 들어, 2022년 7월의 증가율 ‘-2.7%’는 2022년 6월이 아니라 2021년 6월과 비교했을 때 수출액이 2.7% 감소했음을 나타냅니다. 문장 A에 따르면 2022년 6월에 비해 7월의 대중 수출액이 더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림2는 전년 동월 기준의 증가율 자료이므로, 5월 이후의 그래프가 (-)값을 보이더라도 2022년의 수출액이 전월 대비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문장 A는 참이 아닙니다. 문장 B 또한 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의 ‘16.3%’는 2022년 1월이 아닌, 2021년 1월과 비교했을 때의 증가율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그림3을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1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분기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경제 성장률은 국내 총생산(GDP) 값으로 계산하므로, 이는 GDP 증가율과 같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 규모가 비교 시점에 비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보여 주는 지표입니다. 그래프의 가로축에 있는 ‘Q’는 분기(Quater)를 나타내는 알파벳이고, Q1은 1분기를, Q2는 2분기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22.Q2는 2022년 2분기를 의미합니다.

그림3 2020~2022년 분기별 경제 성장률(실질,2) 계절 조정,3) 전기 대비)

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그림3의 제목을 통해 경제 성장률(%)의 비교 기준은 ‘전기 대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두 문장을 읽고, 참/거짓을 판별해 보겠습니다.

2) 실질(Real)이란 물가의 영향을 제거했음을 의미함.
3) 계절 조정(Seasonal Adjustment)이란, 자연환경이나 기후, 사회적 관습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주기적인 변동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함. 예를 들어, 명절이나 여름휴가 등의 사회적 관습, 기후 변화로 농산물의 생산량이 늘어나는 시기 등은 매년 반복되는 특성이 있음.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통계를 비교할 경우 왜곡이 발생해 추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움.

문장 C를 먼저 살펴보면, 그림3에서 2022년 2분기 이후 경제 성장률이 0.7%에서 0.3%, 다시 –0.4%로 하락하고 있으므로 참입니다. 이럴 때는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문장 D는 어떨까요?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2022년 3분기에는 전기 대비 경제 성장률이 0.3%로 (+)이므로 국내 총생산(GDP)은 해당 기간에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경제 성장률은 하락했더라도 여전히 (+)값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 3분기 국내 총생산은 전기 대비 증가한 것입니다.

경제 기사 속 통계는 기사의 내용과 경제 현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통계는 숫자 그 자체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집계된 숫자들을 통해 사회 현상을 분석할 때 더 큰 힘을 갖게 됩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사람은 숫자로 거짓말을 할 수 있다(Figures don’t lie, but liars can figure.)”는 말이 있습니다. 통계를 근거로 객관성을 확보할 수도 있지만, 통계를 활용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왜곡되거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 기사를 읽을 때도 기사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정확한 통계를 활용했는지, 잘못 해석된 부분은 없는지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뉴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통계 용어와 먼저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함께 만드는 <경제로 세상 읽기>는 매달 1편씩 기획재정부 경제교육포털 경제배움e (econedu.go.kr)에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 내용 문의 또는 주제 제안: youngkim@kdi.re.kr

[1-2]다음 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2022년 대중 수출액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01
표에 대한 해석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가영:이 표는 기획재정부의「월간 경제지표」에 나와 있는 자료야.
  • 나리:표에 나온 통계는 2022년 중국에 수출한 금액을 나타내고 있어.
  • 다솔:(a)는 133.7억 달러라고 읽어야 해.
  • 라희:(b)는 3.4% 증가했다는 의미야.
02
표에 제시된 (c)의 비교 시점으로 옳은 것은?
  • 2021년 2월
  • 2021년 3월
  • 2022년 2월
  • 2022년 3월
03
㉠과 ㉡에 들어갈 비교 기준과 비교 시점으로 알맞은 것은?
  • 전년 동월 대비2022년 3월
  • 전월 대비2022년 3분기
  • 전년 동월 대비2022년 4분기
  • 전월 대비2022년 4월
[4-5]다음 그래프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단, 경제 성장률은 국내 총생산(GDP)으로 계산].
<2020~2022년 분기별 경제 성장률(실질, 계절 조정, 전기 대비)>
04
그래프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가)
  • (나)
  • (가), (다)
  • (나), (다)
05
다음 문장은 (A)에 대한 해석이다. 빈칸에 알맞은 말을 고르면?
  • 1~3월전년 동기0.6억 원
  • 1~3월전기0.6%
  • 3~5월전년 동기0.6억 원
  • 3~5월전기0.6%
정답은 pdf파일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