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통화정책의 환율 여건 영향 점검
국제금융센터는 주요국 통화정책의 환율 여건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이슈] 연중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는 8월 초부터 美 성장둔화 조짐과 연준의 빅컷 결정 등에 약세로 전환했으나, 최근 중동發 리스크와 견조한 美 경제 재확인에 반등
- [주요국 통화정책] 주요국 중앙은행(일본 제외)의 금리인하 속도는 경제 여건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25년말까지의 인하 예상폭(-150bp 내외)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
- [전망 및 시사점] 달러화는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에 따라 당분간 약세 방향을 유지 하면서, 중앙은행간 금리 격차보다는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지표 발표와 美 대선 및 지정학적 이슈 등에 수시로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국제금융센터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