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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신흥국 위기 가능성
현대경제연구원 2020.05.15 원문보기
현대경제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주요 신흥국의 금융시장 및 대내외 여건 등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과 비교하여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 [신흥국 금융시장 및 대내외 여건] ▲ (신용부도스왑)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신흥국의 CDS는 대체로 연초대비 크게 상승하였으나, 금융위기 직후 CDS 고점에 비해 낮은 수준임. ▲(환율) 환율시장에서는 중남미 지역의 신흥국의 통화가치 절하율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대체로 금융위기 시점보다는 통화가치 절하율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외환보유액)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신흥국의 외환보유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보다 대외 채무 대비 외환보유액 규모가 감소한 국가도 존재함. ▲(대외의존도) 대외의존도가 높거나, 빠르게 확대된 국가에서 코로나19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도 상존함. ▲(재정건전성)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여 정부지출을 확대함으로써 경기부양책을 시행함에 따라 일부 신흥국의 재정건전성 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 [시사점] 신흥국의 금융시장과 대내외 여건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 위기 발생 가능성이 존재함.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성 제고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 신흥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함. 신흥국의 취약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신흥국 현지진출 및 투자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함.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 감소 충격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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