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성과를 만드는 팀의 비밀, 심리적 안전감」을 발표하였다.
- ‘심리적 안전감’이란 조직 구성원이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부족한 점을 드러내도, 무시나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의미. 구글은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Project Aristotle)’를 통해 심리적 안전감이 ‘고성과 팀’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이라는 결과 발표. 눈빛ㆍ목소리ㆍ표정 등 수시로 주고받는 ‘비언어적 신호’들이 성과평가와 같은 인사제도 보다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에 즉각적인 영향
- 심리적 안전감이 조직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경영진, 팀리더, 그리고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전감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해야 함. ‘실패를 바라보는 프레임(frame)’ 전환을 이루기 위한 문화·제도적 노력 필요. 조직문화의 시작과 끝은 리더십, 리더의 역할에 대한 재인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