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가 『중국, ’21년 4분기 GDP 4.0% 증가: 경기둔화 우려 완화』를 발표하였다.
- [동향] 중국 4분기 GDP 성장률(전년동기대비)이 수출을 제외한 주요 지표의 부진에 기저효과 축소가 가세하여 4.0%로(예상치 3.2%) 3분기 연속 둔화
- [평가] 전력난과 오미크론 등 악재가 4분기에 집중되었으나 수출 호조와 정부의 경기대응 등이 성장률 둔화폭을 제한
- [전망] 금년 가을 공산당 당대회까지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이어지고 대외 수요도 둔화하겠으나, 중국 정부의 경기 대응으로 5% 초반의 중속성장을 유지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