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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득(2020년 잠정) 및 지역경제 동향
한국지방세연구원
2022.02.09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역소득(2020년 잠정) 및 지역경제 동향」을 발표하였다.

- (지역내총생산)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업의 부진으로 2020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1998년 외환위기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울산·제주 등은 감소하고 세종·충북 등은 증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비스업 중 공공행정의 증가가 두드러진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은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마이너스 감소를 보임.

- (최종소비) 정부소비는 모든 시·도에서 증가하였으나, 민간소비는 모든 시·도에서 전년대비 감소하여 최종소비는 감소(-2.3%). 최종소비가 증가한 곳은 세종(4.7%) 한 곳으로, 최종소비 중에서 정부소비가 차지하는 비중(55.5%)이 큰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

- (고용동향)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부진으로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수 감소가 두드러져, 2020년 15세이상 취업자수(2,690만 4천명)는 전년대비 21만 8천명 감소(-0.8%). 도매 및 소매업(-16만명), 숙박 및 음식점업(-15만 9천명)의 취업자수는 감소한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명), 공공행정(+3만 6천명)에서 취업자수가 증가하여 경기침체로 인한 서비스업 부진과 함께 공공행정은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음.

- (지역총소득 및 1인당 개인소득) 대부분의 특·광역시는 소득이 순유입되었으나, 도에서는 소득이 대부분 순유출되었으며, 서울·울산·대전·광주의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평균(2,120만원)을 상회. 울산을 제외한 특·광역시에서 소득이 순유입되었으며, 경기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도에서는 소득이 순유출. 전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서울(2,406만원)이 가장 많고 경남(1,956만원)이 가장 적음.

- (지역소득의 시·도간 불평등도) 1인당 지역총소득과 1인당 개인소득의 시·도간 불평등도는 점진적으로 완화. 1인당 지역총소득의 지니계수는 2013년 0.131에서 2020년 0.101로 시·도간 불평등도가 다소 완화되었으며, 1인당 개인소득 (동기간, 0.050→0.030)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임.

- (지역총소득 대비 조세부담) 지역총소득 대비 조세부담액 비중은 19.9%로 2010년 17.1%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지역총소득 대비 지방세부담액 비중은 제주(7.9%)가 가장 높고 부산(6.3%), 세종(6.1%), 강원(6.1%)순.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추가 이양(15%?21%)으로 지방세부담액 비중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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