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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지역 국채 스프레드 변동성 확대 배경 및 전망
한국은행 2022.05.12 원문보기
한국은행은 유로지역 국채 스프레드 변동성 확대 배경과 전망을 보도하였다.

- 금년 들어 독일 및 영국 국채금리가 급격히 상승*한 가운데 유로지역 주요국의 독일국채 대비 스프레드도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모습

- 월별로는 2월 들어 스프레드가 확대된 이후 3월중 다소 축소되었으나 4월 들어 재차 확대되기 시작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시현

- (ECB 통화정책기조 전환) ECB의 양적완화 종료, 금년중 금리인상 기대 등으로 유로지역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주변국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

- 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Ⅲ)도 우대금리 적용이 금년 6월 이후 종료되므로 시중은행들이 ECB 대출금 조기상환을 위해 담보물로 보유했던 유로지역 국채 등을 매각할 가능성

- 지난달 프랑스 대선(4.24일)을 앞두고 EU통합에 회의적인 Le Pen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프랑스와 주변 국가들의 스프레드가 동반 확대되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 스프레드가 변동

- 향후에도 프랑스(22.6월), 이탈리아(23.6월), 스페인(23.12월) 등 주요국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정치적 불안으로 유로지역의 채권 스프레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

-[전망] 시장참가자들은 ECB의 통화정책기조 변화, 자산매입 유연성(flexibility)제약 등으로 유로지역 주변국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전망

-[전망] 한편 ECB가 국가간 채권시장 불균형(market fragmentation)를 막기 위한 정책 수단의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는 점은 주변국 스프레드 축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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