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연구원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해외 주택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사례 연구』를 발표하였다.
- 본 연구는 해외 주택금융기관의 녹색금융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녹색금융 사업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함
- 미국 패니매와 프레디맥은 담보주택을 녹색건물로 인증받아 증빙하거나 전문가의 권고에 다라 에너지 절감을 이행했을 경우 이를 보상하는 방식의 녹색모기지론 등의 녹색금융 사업을 운영
- 사업 평가 및 선정은 대출기관이 증빙서류를 통해 사업의 적합성, 유효성을 검증·평가한 후 녹색 모기지론을 실행
- 자금은 녹색MBS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하고, 에너지 절감 이행을 완료한 차주에게 지급될 자금은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관리
- 사후보고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 또는 시스템, 정기적으로 보고서 발간을 통해 처리중이며, 보고내용은 세부적으로 다소 상이
- 한편, 국내에는 녹색건축인증제도,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도, 건축물에너지절약계획서를 통한 인증제도가 존재, 친환경 주택을 대상으로 한 대출·보증상품도 운영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