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연구원은 「빠르게 늘어나는 상장기업 임원보수와 주주역할 강화 필요성」을 발표하였다.
- 국내 상장기업의 임원보수 공시는 2013년 사업보고서부터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받는 등기이사를 대상으로 시작된 이후 2018년부터 미등기임원을 포함한 상위 5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음.
- 따라서 매 공개시점마다 주요 기업의 임원보수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음.
- 본고에서는 KOSPI200 기업의 임원보수와 미국 S&P500 기업의 최고경영자 보수 간 비교를 통해 국내 상장기업 임원보수의 특징을 알아보고 정책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