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홍콩, 입국자에 대한 의무 호텔격리 폐지」현지정보를 발표하였다.
- 홍콩은 9.26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호텔격리제도를 폐지하는 등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할 예정(9.23일 오후 발표)
- 홍콩 입국시 정부지정 호텔에서 의무적으로 3일간 격리후 4일간 자가 모니터링하던 현행 방식(3+4 체제)에서 호텔격리 없이 자유롭게 3일간 자가 모니터링하는 방식(0+3 체제)으로 변경
- 홍콩 입국시 제출을 의무화하던 PCR 음성검사서를 신속항원검사(RAT) 결과서로 대체하고 입국후 PCR 의무 검사 횟수도 축소(5회→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