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IMF 구제금융으로 본 신흥국 불안」을 발표하였다.
- [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속 고인플레 지속과 통화정책 긴축으로 글로벌 금융·경제여건이어려워지면서 IMF의 금융 지원국 수와 규모가 확대
- [과거 비교] 과거 `97년 아시아 외환위기, `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할 경우 금번 IMF의 지원국 수는 압도적으로 많으며, 지원규모는 두번째지만 진행형
- [배경] 저소득 국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전쟁의 타격을 크게 입은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환경이 지속되면서 취약성이 심화
- [평가 및 전망] 글로벌 금융·경제 여건이 더욱 악화될 경우 신흥국 불안이 저소득 국가에서 중대형 국가로 확산될 가능성. 이 경우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세계경제 전체 성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