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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업의 에너지 위기 대응 및 시사점
포스코경영연구원 2022.11.29 원문보기
포스코경영연구소는 「유럽 기업의 에너지 위기 대응 및 시사점」을 발표하였다.

- 2000년대 초반 이후 러시아의 파이프라인 가스 공급 문제에 따른 위기를 경험한 유럽은 지난 2월 러-우 전쟁 이후 에너지 위기에 직면

- 러시아는 가격 경쟁력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유럽에 대한 가스 수출을 확대했으며, 유럽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는 점차 심화

-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축소는 유럽 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가스 수요가 많은 겨울철 글로벌 에너지 위기(Energy Crisis) 전이 가능성까지 우려

- 유럽은 러시아 의존을 탈피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강화하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로 산업계는 곤경에 처함

- [에너지/기후 정책 변화] 에너지 공급망 다각화, 수요 절감 및 재생에너지·수소 육성 강화를 추진 중. [경기 침체 및 생산 차질 위험] 특히 헝가리, 체코, 이탈리아, 독일 등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대부분의 산업에서 생산 축소, 비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가스 부족에 따른 수급 차질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산업계의 기반이 흔들리는 가운데,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 ① 정부 재정에 의존하여 국유화로 재편: Uniper(獨), EDF(佛) 등 전력·가스 기업 ② 화석연료 활용 연장 또는 선제적 확보: 폭스바겐, Voestalpine(오스트리아) 등 ③ 가스를 대체할 재생에너지 확보: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 기존 에너지 시스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만들어진 형태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명제가 있지만 기업을 포함한 소비자가 감내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변화가 요구됨

- 유럽의 제조업은 급등한 전기·가스 가격뿐만 아니라 탄소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으로 해외 이전까지 고민하는 단계에 이름. 유럽이 에너지 위기에 빠진 것은 특히 러시아에 대한 가스 의존이 과도했기 때문으로 기업도 특정 에너지원에 의존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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