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해운 조선업 2022년 동향과 2023년 전망」을 발표하였다.
- 경기둔화, 고금리 영향 등으로 선주들의 관망세가 확산되며 위축될 전망
- 해운수요 부진, 고금리와 유동성 축소로 인한 자금조달 어려움 등 경제적 여건 악화
- EEXI, CII 등 신규 환경규제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선 사용 연장 가능
- IMO와 EU가 요구하는 탄소중립 대안 선박이 확실히 개발되지 않은 점도 관망세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음.다만, 시황 위축은 1~2년의 일시적 현상 가능성 높음
- 빠른 시황 회복을 위해서는 국내 조선사들의 적극적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