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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결정에 대한 배경 및 시장반응
한국은행은 「OPEC+ 감산 결정에 대한 배경 및 시장반응」을 발표하였다.
- 지난 주말(4.2일) OPEC+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원유 생산량을 추가로 116~166백만배럴/일 감산하기로 기습 결정
- 사우디아라비아(-50만배럴)가 주도하고 이라크(-21.1만배럴), UAE(-14.4만배럴), 쿠웨이트(-12.8만배럴) 등이 동참하면서 러시아를 제외하고도 5월부터 116 백만배럴/일 규모의 글로벌 공급이 추가로 줄어들 예정
-러시아도 6월말 종료 예정이던 추가 감산(-50만배럴) 계획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7월부터는 166만배럴/일의 글로벌 공급이 추가 감소
- (장초반) OPEC+ 기습 결정 충격으로 국제유가는 80달러/배럴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급등하였으며,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연준 긴축강화 지속 기대 등으로 미 국채금리·BEI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큰 폭 상승 출발
- (ISM 지수 발표 이후)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OPEC+의 추가 감산 조치로 증대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금리는 하락으로 반전되고 주가는 등락하다 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상승
- OPEC+의 예상치 못한 결정으로 연준 정책의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이 증대되었으며 고용지표(7일), CPI(12일) 발표 내용에 더욱 주목할 필요
- 지난 주말(4.2일) OPEC+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원유 생산량을 추가로 116~166백만배럴/일 감산하기로 기습 결정
- 사우디아라비아(-50만배럴)가 주도하고 이라크(-21.1만배럴), UAE(-14.4만배럴), 쿠웨이트(-12.8만배럴) 등이 동참하면서 러시아를 제외하고도 5월부터 116 백만배럴/일 규모의 글로벌 공급이 추가로 줄어들 예정
-러시아도 6월말 종료 예정이던 추가 감산(-50만배럴) 계획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7월부터는 166만배럴/일의 글로벌 공급이 추가 감소
- (장초반) OPEC+ 기습 결정 충격으로 국제유가는 80달러/배럴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급등하였으며,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연준 긴축강화 지속 기대 등으로 미 국채금리·BEI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큰 폭 상승 출발
- (ISM 지수 발표 이후)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OPEC+의 추가 감산 조치로 증대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금리는 하락으로 반전되고 주가는 등락하다 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상승
- OPEC+의 예상치 못한 결정으로 연준 정책의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이 증대되었으며 고용지표(7일), CPI(12일) 발표 내용에 더욱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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