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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로지역 경제동향 및 전망(2023.3월)
한국은행은 「최근 유로지역 경제동향 및 전망(2023.3월)」을 발표하였다.
- 2023.1~2월중 유로지역 주요 실물지표의 움직임을 보면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모습
- 3월중 유로지역 소비자물가(HICP, 전년동월대비, 잠정치)는 음식료품(2월 15.0% → 3월 15.4%), 서비스(4.8% → 5.0%) 등의 오름폭이 확대되었으나 에너지(13.7% → -0.9%) 가격이 하락 전환하면서 전월(8.5%)보다 낮은 6.9% 상승
- 유로지역 경제는 그간 누적된 고물가 및 긴축적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수요를 중심으로 당분간 성장세가 약화될 전망
- 소비자물가(HICP)는 에너지 가격 안정에 힘입어 오름세가 둔화되겠으며 둔화속도는 전년도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빠를 것으로 전망
- 유로지역 투자은행들은 예상치 못한 은행 시스템 불안 우려를 반영하여 독일 국채금리 전망치를 전월 수준보다 소폭 하향 조정
- 투자은행들은 미국과의 금리차 축소 등으로 유로화 환율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2023.1~2월중 유로지역 주요 실물지표의 움직임을 보면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모습
- 3월중 유로지역 소비자물가(HICP, 전년동월대비, 잠정치)는 음식료품(2월 15.0% → 3월 15.4%), 서비스(4.8% → 5.0%) 등의 오름폭이 확대되었으나 에너지(13.7% → -0.9%) 가격이 하락 전환하면서 전월(8.5%)보다 낮은 6.9% 상승
- 유로지역 경제는 그간 누적된 고물가 및 긴축적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수요를 중심으로 당분간 성장세가 약화될 전망
- 소비자물가(HICP)는 에너지 가격 안정에 힘입어 오름세가 둔화되겠으며 둔화속도는 전년도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빠를 것으로 전망
- 유로지역 투자은행들은 예상치 못한 은행 시스템 불안 우려를 반영하여 독일 국채금리 전망치를 전월 수준보다 소폭 하향 조정
- 투자은행들은 미국과의 금리차 축소 등으로 유로화 환율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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