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 메세나 활동, 세제지원 확대로 활성화해야」한다고 발표하였다.
- 메세나(mecenat)는 고대 로마의 정치가 가이우스 마에케나스가 당대 예술가들과 친교를 맺으며 예술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에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뜻하는 용어임.
- 문화예술계가 힘든 상황에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총지출 예산은 6.7조원으로 전년 대비 10.2% 감소했고, 정부 총지출 638.7조원의 1.1%에 불과해 많은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 현행 세제혜택은 기업 메세나 활동을 활성화하기에는 미흡하므로 관련 세제혜택이 확대되어 야 하는데, 기존 손금방식은 영국이나 일본처럼 그 한도를 없애고, 추가로 프랑스처럼 매출액에 기반한 세액공제 방식을 도입해야 함.
- 또한 기업 메세나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기업의 ESG 경영측면에서도 긍정적이며, 기업은 지속가능성 이슈를 내포한 문화예술 지원 정책을 운영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