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경영연구소는 「탁월한 운영없이 탁월한 전략도 없다. 격변의 시대, 기본 운영관행부터 돌아봐야」를 발표하였다.
- 많은 경영자들은 경쟁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운영관리보다 차별화된 전략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 우수한 운영관리 방식은 빠르게 확산되어 경쟁자들이 쉽게 모방할 수 있기 때문
-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영관리 역량은 지속적 경쟁우위 확보 관점에서 일반적인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쉽게 모방하기 어려움
- 운영관리에 강한 조직이 생산성, 수익성, 성장률 등 주요 성과지표에서 월등한 성과를 보이며, 시간이 흘러도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남
- 경영자는 조직의 운영관리 개선을 저해하는 내부 요인들을 살펴보고 관리 프랙티스 업그레이드에 더 많은 관심과 꾸준한 투자 필요
- 전략만큼 충분히 관심을 기울여 운영관리 프랙티스를 잘 구축하고 운영한다면 전략과 실행의 간극을 메우고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