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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경제 시대, 합성생물학에 묻고 답을 얻다
산업연구원
2023.04.28
산업연구원은 『바이오경제 시대, 합성생물학에 묻고 답을 얻다』를 발간하였다.

- “What I cannot create, I do not understand”라는 말이 있다. 이는 미국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1918~1988)이 남긴 말로, 합성생물학을 일반인들에게 설명할 때 관련 연구자들이 많이 인용하는 문장임.

- 미국1)에서는 합성생물학에 공학 원리를 적용하고 체계적인 설계 도구를 사용하여 특정기능 출력(예: 바이오연료 생산 등)을 위해 유전적 수준에서 세포시스템을 재프로그래밍하는 것을 말하며, 일명 공학생물학(Engineering Biology)이라고 부르기도 함.

- 영국2)은 미국보다 좀 더 세부적인데, 합성생물학은 자연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생물학적 구성요소나 시스템을 만들거나 설계 또는 재설계하기 위해 생물학에 공학 원리를 적용하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