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증가하는 한계기업, 유형별 특성에 주목할 필요」를 발표하였다.
- 한계기업 비중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
- 이들은 영업(수익성, 효율성) 및 재무(재무구조, 자금조달비용) 측면에서 열위를 나타냄.
- 대·중소기업 모두 한계기업이 증가했으며 중소기업의 실적이 특히 부진함.
- 불황인 음숙업, 여행업 외에도 성장(전자, 정보), 성숙(자동차, 소매) 산업에서도 한계기업은 증가함.
- 성장형의 양극화, 성숙형의 트렌드 전환, 불황형의 매출 악화, 차입형의 높은 차입금의존도 등을 고려한 유형별 차별화된 접근으로 한계기업 관련 여신 관리의 고도화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