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영국에 이어 호주도 BNPL 규제 강화」를 발표하였다.
- BNPL 최대 시장인 호주는 BNPL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금융당국 감독 하에 신용법으로 편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최근 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BNPL 서비스 이용자의 상환 연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BNPL 서비스의 규제 강화가 불가피하다는게 호주 정부의 입장임.
- 국내도 소액후불결제 서비스 제공업자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준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잠재적 부작용과 해외 규제 동향을 검토하여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에서 해당 규제를 선제적으로 제도화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