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경영연구소는 유로존의 재정위기 가능성 점검을 발표하였다.
- (주요국의 국가부채 현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로존의 국가부채는 글로벌 주요국과 비교해 변동폭이 크지 않으나 개별 국가별로 수준이 상이하므로 취약 국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
- (유로존의 분야별 리스크 점검) 재정, 경제·금융, 정치, 제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공존
-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재정 지속가능성 평가) 물가 상승률 하락, 경기 둔화 등은 유로존 주요국과 영국의 재정위기 가능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환점
- (결언) 유로존의 재정 위험이 단기간에 부각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다만 유로존 주요국과 영국은 재정 측면에서 취약한 부분도 있어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