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미국 7월 고용지표 결과 및 평가를 발표하였다.
- [결과] 미국의 7월 비농업고용은 전월대비 18.7만명 증가하며 2개월 연속 20만명을 하회하였으며 실업률은 3.5%로 전월대비 0.1%p 하락
- [평가] 고용 및 임금이 여전히 물가목표에 부합하는 수준보다 견조하지만 지속적인 둔화 추세를 나타내면서 향후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
- [시사점] 노동시장이 아직까지는 물가목표(2%)에 부합하는 수준보다 타이트하지만 점진적 완화 신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