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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3.7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
한국은행은 미국 2023.7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을 발표하였다.
- ‘7월 미국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은 3.2%(전년동월비, NSA 기준, 시장예상치 3.3% 하회)로 전월(3.0%)에 비해 높아졌으며 전월대비(SA 기준)로는 전월과 동일한 0.2%(시장예상치 부합)를 기록
- 구성항목별(전월비 기준)로 보면 식품(전월 0.1% → 0.2%)과 서비스(0.3% → 0.4%) 오름세가 소폭 늘어난 반면 에너지(0.6% → 0.1%)의 상승세는 줄어들고 상품(-0.1% → -0.3%)의 하락폭이 확대
- 시장참가자들은 Core CPI 상승률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전월에비해 낮아지는 등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
- 대부분 투자은행들도 금일 물가보고서가 시장이 기대하는 디스인플레이션지속을 시사함에 따라 연준이 9월 FOMC(20일)에서 금리를 동결(skip)할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 CPI 발표 직후 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하였으며 미달러화는 약세를보였으나, 연준 인사의 hawkish한 발언*, 국채(30년물, 230억달러) 발행 부담 등으로 금리 큰 폭 상승, 주가 소폭 상승, 미달러화 강세로 반전
- ‘7월 미국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은 3.2%(전년동월비, NSA 기준, 시장예상치 3.3% 하회)로 전월(3.0%)에 비해 높아졌으며 전월대비(SA 기준)로는 전월과 동일한 0.2%(시장예상치 부합)를 기록
- 구성항목별(전월비 기준)로 보면 식품(전월 0.1% → 0.2%)과 서비스(0.3% → 0.4%) 오름세가 소폭 늘어난 반면 에너지(0.6% → 0.1%)의 상승세는 줄어들고 상품(-0.1% → -0.3%)의 하락폭이 확대
- 시장참가자들은 Core CPI 상승률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전월에비해 낮아지는 등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
- 대부분 투자은행들도 금일 물가보고서가 시장이 기대하는 디스인플레이션지속을 시사함에 따라 연준이 9월 FOMC(20일)에서 금리를 동결(skip)할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 CPI 발표 직후 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하였으며 미달러화는 약세를보였으나, 연준 인사의 hawkish한 발언*, 국채(30년물, 230억달러) 발행 부담 등으로 금리 큰 폭 상승, 주가 소폭 상승, 미달러화 강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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