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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기대 강화
한국은행은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기대가 강화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2023.7월 영국 소비자물가(CPI)는 에너지가격 하락의 기저효과 등으로전년동월대비 6.8% 상승(시장 예상치 6.7%)하여 전월(7.9%)에 이어 상승폭둔화 흐름이 이어졌으며, 전월대비로는 0.4% 하락
- 품목성질별(전월비 기준)로는 상품가격(23.6월 -0.2% → 7월 -1.7%) 하락폭이커진 반면 서비스가격(0.5% → 1.0%) 오름세는 확대
- 영국 국채금리(10년물 기준)는 최근 성장 및 고용 발표 이후의 금리 급등(8.10일 대비 26bp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예상을 소폭 상회한 물가 발표로인해 6bp 상승마감(4.65%)
- 시장참가자들은 headline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되고 있으나, 근원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다 영란은행이 통화정책 결정시 중시하는 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재차 확대된 점에 주목
- 대부분 투자은행은 최근 hawkish한 경제지표를 감안시 9월 정책회의에서 25bp 금리인상(5.25% → 5.50%)이 거의 확실하며 최종 정책금리 수준도높아질 것으로 전망
- 2023.7월 영국 소비자물가(CPI)는 에너지가격 하락의 기저효과 등으로전년동월대비 6.8% 상승(시장 예상치 6.7%)하여 전월(7.9%)에 이어 상승폭둔화 흐름이 이어졌으며, 전월대비로는 0.4% 하락
- 품목성질별(전월비 기준)로는 상품가격(23.6월 -0.2% → 7월 -1.7%) 하락폭이커진 반면 서비스가격(0.5% → 1.0%) 오름세는 확대
- 영국 국채금리(10년물 기준)는 최근 성장 및 고용 발표 이후의 금리 급등(8.10일 대비 26bp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예상을 소폭 상회한 물가 발표로인해 6bp 상승마감(4.65%)
- 시장참가자들은 headline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되고 있으나, 근원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다 영란은행이 통화정책 결정시 중시하는 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재차 확대된 점에 주목
- 대부분 투자은행은 최근 hawkish한 경제지표를 감안시 9월 정책회의에서 25bp 금리인상(5.25% → 5.50%)이 거의 확실하며 최종 정책금리 수준도높아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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