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EU 등 주요 선진국발 ESG 규범화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내 수출 중소·중견기업도 환경, 노동인권, 준법경영 등 ESG 관련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상의 권역별 공급망 ESG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 대한상의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공급망ESG지원센터를 먼저 신설하여 전국순회설명회, ESG 아카데미, 업종별 ESG워킹그룹 운영, 중소·중견기업 ESG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이 같은 기능이 지역에도 필요하다는 지방상의 요청에 따라 전국 거점지역으로 확대하게 되었음.
- 권역별 공급망 ESG 지원센터는 △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진단 및 컨설팅 지원 △ 시/도 등 지자체, 유관기관 대외협력 창구 △ 지방 중소기업 실무자 교육 및 청년 ESG 인턴십 통한 전문인력양성 △ EU 공급망실사·CBAM 관련 기업애로 정책건의 창구로 지방소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을 적극 도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