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국경제 동향과 우리 기업의 영향’ 자료를 통해 중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불안 요인으로 부동산시장의 금융 불안, 내수소비 위축, 산업 생산 및 수출 둔화를 꼽고, 하반기 실적반등을 노리는 우리기업들에게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 중국경제 불안 요인 ▲부동산발 금융 불안 ▲소비 위축 ▲생산·수출 둔화
- 국내기업들 “매출 등 실적에 영향”(32%), “장기화시 실적 우려”(50%)
- 對중국 사업실적 저조. 기업 절반 이상(52%) “연초 목표 달성 못했다”
- 중국경제 전망은 “부진 지속될 것”(79%), 대응전략은 ‘판로·품목 다변화’ ‘원가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