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기조발제는 미국 의회조사국(CR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의 마크 맨인(Mark Manyin) 선임연구위원과 캐런 서터(Karen Sutter)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한미관계 현황과 첨단산업에서의 한미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
- 이어서 발표 및 토론 세션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마더팩토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
- 1부 반도체 세션에서는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발표를 맡아 반도체산업의 위기와 공급망 재조정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2부 배터리 세션에서는 박철완 서정대 교수가 국내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 뒤 양국 기업인 패널과 함께 토론을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