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내게 가깝고도 먼 디지털 자산관리를 발표하였다.
- 금융이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자산가의 전유물이었으나 모바일 이용이 확산되면서 ‘디지털 자산관리’는 자산가뿐 아니라 대중에게 제공하는 필수 서비스로 여겨지게 됨.
- 하지만 기술 발전 속도가 소비자 인식을 앞지르면서 소비자의 수용/태도보다 기술을 앞세운 신규 서비스 및 고객 유입에 더 큰 관심을 쏟는 것 같음.
- 지금쯤 ‘디지털 자산관리’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무엇을 기대하는지 눈높이를 맞추고 ‘관리’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설득력을 높일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