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인프라 플랫폼으로 진화한 아마존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아마존이 Buy with Prime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벌써 1년 반이 흘렀음.
- 최근 아마존은 가장 큰 경쟁자인 Shopify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
- 아마존은 물류서비스에 이어서 Amazon.com의 가장 강력한 도구를 경쟁자들에게 허용한 것.
- 그 이면에는 아마존이 가진 진화에 대한 고민이 존재함.
- 페이스북이 META로 이름을 바꿨듯이, 또 구글이 ChatGPT와의 싸움을 위해 Bard를 내놓았듯이, 한 단계 높은 인프라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시도하는 아마존의 승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