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건설 선행지표 악화의 건설투자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건설업은 대표적인 수주 산업으로서 프로젝트 대부분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됨.
- 그런데 최근 건축허가, 건축착공, 건설수주 등의 건설 선행지표가 최대 전년동기대비 약 50%까지 감소함에 따라 향후 건설투자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 분석 결과, 2024년 실질 건설투자는 역성장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최근의 건설투자 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업계 상황을 점검하고 유사시 부정적 파급효과 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