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디지털 서비스의 의도적 설계 문제와 대응 방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디지털 서비스 다양화·일상화에 따른 디지털 역기능 확대 대응 방안 마련 필요해지면서, 다양한 디지털 역기능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설계 측면에서 문제 접근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이용자 입장에서 정서, 신체, 주의력, 의미 파악 능력, 의사결정 능력 등 여러 관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파악 및 사전 점검이 필요함.
- 이용자 중심 설계 확산 기반 및 인식 제고 활동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궁극적인 지향 방향(이용자 중심의 인도적 기술) 합의 및 이해를 바탕으로 각
범위의 구체적·유기적 변화로 이용자 중심 기술·서비스 환경 마련 추진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