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Moody’s의 중국 신용등급전망 하향에 대한 해외시각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이슈] 글로벌 신용평가사 Moody’s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였으나, 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12.5일(현지시간)>
- [중국 반응] 중국 정부 당국은 즉각 Moody’s의 자국 신용등급전망 하향 조정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
- [평가] 이번 Moody’s의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조정이 중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다만, 중국 정부 주도의 성장 제약 뿐만 아니라 민간 경제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