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주요국 식량 시장 동향 및 스마트팜 진출전략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중동·북아프리카 식량 시장 동향
· (시장 개요) ’23년 중동·북아프리카 전체 식량시장 규모는 약 6,823억 달러로 향후 5년 간 연평균 성장률 9.51%로 성장 예상
-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기술 동향
· (GCC) 고온·건조한 기후와 사막성 토양 극복을 위해 수경 재배, 수직 농장 등의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투자 및 협력 확대
· (이스라엘) 수직·수경재배, IoT 센서, 데이터 및 로보틱스 등 스마트팜 기술 발달 및 관련 농산물 수출 활발
· (레반트·북아프리카 등) 기술·자본 부족으로 스마트팜 산업은 초기 단계이며, 전반적 농업 생산성 제고 노력 지속
-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정책 동향
· (GCC) 식량자급률 제고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스마트팜 지원 및 육성 정책 실시
· (이스라엘) 혁신청, 농업농촌개발부 통한 연구개발 자금 지원, 산학 협력 촉진, 국제 교류 확대 등 추진
· (레반트·북아프리카) 제한된 자원과 기존 시스템의 범위 내에서 전반적인 농업생산성 향상 및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에 중점
-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진출 전략
· (현지화) 주요국 정부의 스마트팜 육성 이니셔티브 활용, 현지 기관 및 기업과 파트너십 통해 주요 거점 중심으로 진출 도모
· (전시회) 역내 관련 전시회*를 네트워킹과 정보조사의 기회로 활용
· (민관협업) 정부 간 협력사업 활용한 민관협업 한국형 모델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