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과 추이를 국제비교·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분석 방법] OECD는 각 국가별로 주된 일자리(주업, main job)에서의 평소 근로시간 기준 주당 50시간 이상, 주당 6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 비중을 발표하고 있음. 반면, 우리 통계청은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OECD 장시간 근로자 비중 산출 기준에 일치하는 주당 평소 근로시간 통계를 조사하고 있으나 세부 원시 데이터를 미공개하고 있어 활용할 수 없음. 이에 활용가능한 통계 중 OECD 장시간 근로자 비중 통계 기준과 최대한 부합하는 통계청 통계를 활용해 한국의 임금근로자 장시간 근로자 비중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