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외국인의 중국 본토 Repo 시장 참여 허용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중국 인민은행은 향후 일반 외국인투자자*들에게도 레포시장 참여를 허용하겠다고 언급(1.24일)한 이후 시장의견 수렴 등 자문절차를 완료(2.23일)한 것으로 알려짐.
- 외국인의 레포시장 참여는 2019년부터 검토되어오던 사안이었으나 최근 외국인의 중국 채권투자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이들의 채권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격 허용한 것으로 판단
- 홍콩 금융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중국 레포시장 참여가 허용될 경우 관련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이에 파생되는 여타 거래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