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30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 전망치(83)보다 16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되어 3년 만에 기준치(100)에 가장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음.
-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실적 개선 영향으로 수출기업 전망이 호전되면서 수출기업(102)과 내수기업(98)간 체감경기 전망이 엇갈렸음.
- [업종] 화장품(124), 의료정밀(119), 전기(117), 반도체(114) ‘맑음’, 철강(92), 비금속광물(90) ‘흐림’
- [지역] 호남권(109)은 자동차, 충청권(104)은 반도체 수출 호조세 이어가며 긍정적 전망 우세
- 기업이 예상한 상반기 리스크는 ①내수소비 위축(55.2%), ②원자재가·유가 불안정(50.1%)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