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미국 3월 고용지표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결과] 3월 중 미국의 비농업고용은 30.3만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21.4만)를 큰 폭 상회하였으며 실업률은 3.8%로 0.1%p 하락
- [평가] 공급 측면 개선에 따른 노동시장 강세는 연준의 인식에 부합하나 인플레이션 압력 재발 우려로 제약적 정책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 부각
- [시사점] 금리인하 조건인 고용시장 냉각의 부재로 디스인플레이션 진전 여부의 중요성이 높아졌으므로 향후 물가지표의 추이를 더욱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