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의 출산율 하락에 대해 분석한 브리프를 발표하였다.
- 핀란드 인구통계학자 Anna Rotkirch*는 최근 英 파이낸셜 타임즈 기고를 통해북유럽의 출산율 하락은 가족친화정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지적
- 출산율 하락은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중요 이슈인 만큼 관련 기사의 주요내용을 요약·재구성하여 공유드림
- (배경) 국가 규모, 경제성장 여부 등과 무관하게全세계 출산율 감소 추세 지속
- (원인 분석) 출산율은 단순 경제적 요인 이외에도 ①사회, ②심리, ③생물, ④인지등 복합적인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
- (특이점) 젊은 세대가 출산에 대해 갖는 사회적 의미 변화를 집중 조명
- (해결 방안) 출산의 의미에 대한 사회적 재논의(Social Rethink)와 함께 구조적으로 출산을 장려하도록 기존 정책 보완 필요
- (시사점) 출산율 하락 문제를 바라보는 유럽 국가들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국내 저출산 대응방향 점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