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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전망, 2024 상반기
한국개발연구원
2024.05.16
한국개발연구원은 『KDI 경제전망 - 2024 상반기』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24년에 수출이 급증하면서 2.6% 성장한 후, 2025년에는 내수 부진은 완화되겠으나 수출 증가세가 조정되면서 2.1% 성장할 전망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4년에 내수 부진으로 2023년보다 낮은 2.6%를 기록한 후, 2025년에는 물가안정목표 수준과 유사한 2.1%를 기록할 전망
·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내수 부진이 반영되며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23년 33만명에서 2024년 24만명, 2025년 17만명으로 점차 축소될 전망
· 민간소비는 고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1.8% 증가하는 데 그친 후, 2025년에는 부진이 완화되면서 1.9% 증가할 전망
· 설비투자는 2024년에 반도체경기 상승으로 2023년(0.5%)보다 높은 2.2% 증가한 후, 2025년에는 고금리 기조가 완화되면서 3.1%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
· 건설투자는 부동산경기 하락에 따라 2023년부터 나타난 건설수주 위축의 영향으로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4%, 1.1% 감소할 전망
·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세를 주도할 전망
· 경상수지는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역조건(수입가격 대비 수출가격)도 개선되면서 흑자폭이 확대될 전망

- 정책방향
· (재정정책) 향후 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을 점차 축소해 나가며 재정건전성 유지에 유의할 필요, 경기침체 시기가 아닌 평상시에는 세입 확충과 총지출 관리를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는 한편,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하여 지출구조를 개편할 필요
· (통화정책) 통화정책은 물가상승세가 목표 수준에 수렴해가는 속도에 맞추어 현재의 긴축 기조를 중립 수준으로 점차 완화해 나갈 필요, 우리나라의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의 물가와 경기 흐름을 감안하여 운용될 필요
· (금융정책) 현재 금융시장의 시스템리스크 우려가 크게 높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경제 주체의 자기책임 원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금융정책을 운용할 필요, 차주 단위 건전성 관리를 위한 규제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금융시장 본연의 효율적 자원배분 기능을 왜곡할 수 있는 정책은 지양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