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하반기 이후 주요국 재정정책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이슈] 팬데믹 종료 이후 주요국의 재정상황을 점검하고 `24년 하반기 주요국 선거(美/英), 통화정책 기조전환 등이 각국 재정정책에 미칠 영향과 향후 경로 등을 평가
- [주요국 재정상황] 팬데믹 종료 이후 유로존의 재정건전성은 다소 개선되는 양상이나 미국, 영국, 일본은 `23년 재정적자 및 정부부채 비율이 재차 확대되며 취약성 지속
- [위험요인] 각 국은 재정건전화 추진이 긴요한 상황이나 ▲하반기 선거(美/英) 이후에도 긴축재정 여지는 제한적이며 ▲상당기간 고금리 지속으로 부채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기는 어려울 소지
- [전망 및 평가] 재정긴축 기조가 점진적으로 재개되더라도 팬데믹 이전 수준 복귀 가능성은 미미하며 특히 美·英 은 차기 정권에서 재정리스크가 재부각될 가능성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