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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금융산업 지형변화 및 대응 과제
자본시장연구원
2024.06.25
자본시장연구원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금융산업 지형변화 및 대응 과제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금융산업이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에 따라 경제주체 간 효율적 자원배분 및 위험분산 기능이 강화되고, 금융·비금융 융합 및 혁신 산업 출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함. 글로벌 금융회사들은 내부 업무 효율성 제고, 고객 상담역량 강화, 혁신 금융서비스 확대 등을 목표로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음. 반면 한국 금융회사들은 디지털 수용 능력 부족, 규제 제약 등의 이유로 생성형 AI의 활용도가 낮은 상황임. 한편,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보 유출, 데이터 환각 및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있음. 특히 금융회사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면서 금융안정을 훼손하거나 금융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위험이 존재하며 법적 위험, 지식재산권 침해 위험 등도 존재할 수 있음.

- 국내 금융회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생성형 AI로 인한 금융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규율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음. 첫째, 국내 금융회사가 생성형 AI 관련 인력 및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도록 장려해야 함. 둘째, 생성형 AI 활용의 걸림돌이 되는 ‘망분리 규제’를 개선하고, 이종 데이터간 결합을 촉진하며, 금융회사의 자회사 소유 제한을 완화하고 부수업무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셋째,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금융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규율하기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및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