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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대한상공회의소
2024.07.02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를 분석·발표하였다.

-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3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분기(99)대비 10p, 전년 동기(91)대비 2p 하락한 ‘89’로 집계됐음. BSI는 100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이하면 그 반대임.

- IT경기 상승으로 수출 중심 회복세를 보이던 체감경기가 내수기업과 중소기업의 부정적 전망과 전통 제조업의 침체가 지속되며 제동이 걸렸음. 매출액 중 수출비중 50%를 기준으로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으로 구분했을 때, 내수기업의 3분기 전망이 10p 하락한 ‘88’로 집계되어 수출기업의 전망치 ‘94’에 비해 부정적 응답이 많았음. 이는 수출 회복세가 반도체 등 일부업종에 국한되고,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내수기업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임.

-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구분해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3분기 전망치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부정적 전망이 전분기보다 높아진 가운데, 내수기업의 부정적 전망 상승폭이 컸고,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망치를 보였음.

- 업종별 온도차 확대... 반도체(122) 나홀로 호조, 철강(79), 비금속광물(67), 유화(85) 하락세 뚜렷

- 제약(78) 업종이 가장 큰 낙폭 보여, 2분기 ‘105’에서 27p 하락하며 ‘78’ 기록... ‘의료 사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