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장애인의 금융편의 강화 필요성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인구 5명 중 1명은 장애·인지상 어려움이 있고, 장애는 노화 등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어 장애 지원의 의미를 소수 대상 혹은 재정 지원만 고려해선 안됨
- 국내 금융기관은 관련 조직을 개편하는 등 체계화를 시도하고, 해외는 장애인과 능동적 상생안을 모색하며 보다 적극적인 장애 통합·포용 방안을 실천
- 장애인은 일상지원 다음으로 금융·소비생활에서의 개선을 기대
-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금, 금융회사는 AI기술 활용 및 조직 간 협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금융편의를 강화함으로써 장애+잠재 장애인구를 포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