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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4.7월 고용지표 내용 및 뉴욕 금융시장 반응
한국은행은 미국 2024.7월 고용지표 내용 및 뉴욕 금융시장 반응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7월중 비농업부문 취업자수(Non-farm Payrolls)는 전월대비 11.4만명 증가
- 경제활동참가율(62.6% → 62.7%)[예상 62.6%] 및 실업률(4.1% → 4.3%)[예상 4.1%]은 전월에 비해 상승
-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대비(0.3% → 0.2%)[예상 0.3%] 및 전년동월대비(3.9% → 3.6%)[예상 3.7%] 모두 하락
- 시장에서는 취업자수 증가폭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실업률이 전월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이 하락하는 등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대부분 투자은행들은 7월 고용보고서가 노동시장이 연준이 기대하는 정상화를 넘어서서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중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폭·횟수가 당초 예상보다 증대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 7월중 비농업부문 취업자수(Non-farm Payrolls)는 전월대비 11.4만명 증가
- 경제활동참가율(62.6% → 62.7%)[예상 62.6%] 및 실업률(4.1% → 4.3%)[예상 4.1%]은 전월에 비해 상승
-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대비(0.3% → 0.2%)[예상 0.3%] 및 전년동월대비(3.9% → 3.6%)[예상 3.7%] 모두 하락
- 시장에서는 취업자수 증가폭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실업률이 전월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하고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이 하락하는 등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대부분 투자은행들은 7월 고용보고서가 노동시장이 연준이 기대하는 정상화를 넘어서서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중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폭·횟수가 당초 예상보다 증대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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