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미 경기침체 관련 주요 논점과 국채금리 변동성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동향] 8/2일현지시간 고용지표 발표 직후 미국 국채금리는 금년 일일 최대 하락폭(2년 -27bp, 10년 -19bp)을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주요변수 평가] 최근 금융여건이 연준의 빅스텝 인하를 정당화할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경기가 둔화세를 나타낼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침체 여부는 불확실
- [전망] 미국 국채금리는 이미 금년말까지 약 125bp 금리인하 전망을 반영하고 있어 추가로 큰 폭의 하락은 제한될 전망. 다만 여타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 되더라도 국채금리는 5~7월 수준으로 다시 반등할 여지도 크지 않을 가능성